뉴욕주는 주정부와 주민들의 의사소통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월 3일 새로운 언어 지원 서비스 사무소를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사무소는 주정부의 의사소통 사항을 뉴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2가지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이끌 계획이며 새롭게 정착하는 이민자들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 것입니다.
뉴욕과 미국의 언어 접근성
신규 사무소는 뉴욕주의 언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첫 시도가 아닙니다.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 전 주지사는 2011년 행정명령을 내려 정부 기관들에게 문서를 주 공용어 6개 언어(2021년에는 10개로 증가)로 번역하라는 행정명령을 시행했습니다.
언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빌 클린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갈 무렵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 8월 11일, 클린턴 대통령은 제한된 영어 실력을 가진 개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행정명령 13166을 발표했습니다. 클린턴의 행정명령은 1964년 민권법 제6호에 명시된 국가 출신에 근거한 차별 금지를 확장하여 제한된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언어 접근을 지원하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일을 해냈습니다.
OCA의 목적
캐시 호철(Kathy Hochul) 뉴욕 주지사는 OCA 출범식에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모든 뉴욕 시민들이 우리 주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자원의 혜택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고 또한 “이민자와 이민자의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구축하려는 사람들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한 가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고 덫붙였습니다. 총무국 내에 OCA를 설립하여 뉴욕 의회가 이를 위해 책정했던 200만 달러의 주 기금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 언어들은 미국 인구조사국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에 기초하여 선택되었으며 아랍어, 벵골어, 중국어, 프랑스어, 아이티어 크리올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우르두어, 그리고 이디시어를 포함합니다. 기관들은 또한 지역적 요구,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민자 수, 지역사회 유입 등에 따라 4개의 비영어 언어에 대한 접근성을 추가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언어 접근성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새로운 사무소는 중요합니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을 가진 주이며 뉴욕의 이민자 인구는 “뉴욕 주민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게다가, 인구 조사 자료는 뉴욕 주에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570만 명 이상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7년, 25퍼센트의 뉴욕 시민이 영어 구사 능력이 부족했으며 미국에 더 많은 경제적인 목적의 이민자들이 몰리면서 이 숫자는 증가할 전망입니다.
언어 접근성은 미국 내 영어를 구사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땅을 밟는 모두가 다른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능력, 자원이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운전 면허증이나 허가증과 같은 정부 관련 서비스를 취득할 때 영어 이외의 사용자는 자신과 관련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련한 번역 서비스의 가치
Trusted Translations는 모든 수준의 미국 정부기관에 20년 이상의 기간동안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통역과 번역 서비스에 대해서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당사는 교육부, NASA, 미군의 6개 지부 중 4개 지부, 록히드 마틴, 핼리버튼을 포함한 정부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영어와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와 같은 가장 수요가 많은 언어에 대해 GSA 일정에 따른 사전 협상된 최고의 요금을 제공합니다.
미국에서 비영어권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비영어권 거주자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정부 기관이 웹사이트와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 접근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도 증가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번역 서비스 회사와 협력하여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귀사와 협력하여 비영어권 주민들이 우리의 성공적으로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Pixabay의 Ronile
